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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식목일 맞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3개 구청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오는 29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각 구청별 특성을 고려해 선호하는 수종과 행사 방법을 달리해 진행한다. 처인구는 용인미르스타디움 대형주차장B 구역에서 방문 선착순으로 사과나무(1000주)와 사과대추나무(1000주)를 1인당 각 1주씩 총 2000주 배부한다(문의 ☎031-324-5373). 기흥구는 20일부터 27일까지 용인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선착순 예약을 받아 진행한다. 수령은 동백호수공원과 관곡근린공원에서 할 수 있다. 수종은 블루베리(200주), 수국(200주), 철쭉·율마(각 500주) 등 총 1400주다(문의 ☎031-324-6371). 수지구는 20일부터 25일까지 용인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사전 예약과 행사 당일 선착순 배부를 동시에 진행한다. 수지구청 광장에서 철쭉(625주) 또는 수국(625주) 중 선택해 1인당 1주씩 제공한다(문의 ☎031-324-8373). 행사 때는 산불예방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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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민농장에서 텃밭 가꿀 도시농부 794팀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시민농장에서 텃밭을 가꾸며 도시농부를 체험할 가족 단위 시민과 단체 등 794팀을 모집한다고 19일 전했다.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나 사업자등록을 한 단체다. 시는 가족 단위의 일반분양 730팀과 3자녀 이상 가정이나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특별분양 40팀을 모집해 팀당 14㎡(1구좌)씩 분양한다. 회사나 학교 등 단체도 10팀을 모집해 팀당 3구좌(42㎡)를 분양한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선 14팀을 모집해 팀당 4개의 텃밭 상자를 지원한다. 일반분양과 특별분양, 장애인 전용 텃밭 상자는 2만원을, 단체는 6만원의 이용료를 내야 한다. 시는 다음 달 5일부터 16일까지 용인시통합예약시스템(https://www.yongin.go.kr/resve/index.do)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평일엔 고매동 시민농장(기흥구 고매동 554)에서 현장 접수도 한다. 분양 대상자는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정하며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명단을 공개한다. 분양자로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11월 중순까지 기흥구 공세동(216번지) 시민농장과 고매동 시민농장에서 텃밭을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년 시민농장 참여를 원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 시민농장에서 알찬 텃밭을 꾸려나가기를 바라는 시민들이 많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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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민농장서 배추·무 모종 무료 나눔 행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농업기술센터가 시민에게 무료로 모종을 나눠주는 행사를 오는 26일~27일 기흥구 고매동 용인시민농장(기흥구 고매동 554번지)에서 진행한다고 9일 전했다. 행사에서는 배추, 무, 청로메인, 콜라비, 스파티필름 등의 모종을 제공한다.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도시농업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다. 가정에서 재배 중인 식물과 분갈이용 화분을 준비하면 분갈이 체험과 작물 재배에 대해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가족이 함께 즐길만한 칡잎 무늬 새기기 체험 등 친환경 놀이와 제기차기, 고무신 멀리 던지기 등 전통 놀이도 진행한다.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관에서는 치유효과를 주는 반려식물 화분을 만들 수 있는 원예교육을 한다. 교육은 각 회당 1시간씩 첫 날 3회, 둘째 날 4회 진행한다. 원예교육에 참여하려면 16일부터 23일까지 용인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각 교육 회당 선착순으로 20명씩 총 14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031-324-406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모종 나눔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놀이도 진행할 예정으로 주말에 가족 나들이 겸 시민농장을 방문해 행사를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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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도시농업관리사 육성과정 교육생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도시농업 전문가를 꿈꾸는 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농업관리사 육성과정을 수강할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전했다. 도시농업관리사는 도시민에게 도시농업 관련 교육이나 해설, 기술 보급을 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도시농업 전문강사나 텃밭 교육, 시민농장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유기농업 기능사 등 도시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이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기관에서 80시간 이상 교육을 수료해야만 국가공인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시는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역 여건에 적합한 도시농업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교육은 다음달 6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도시농업의 이해를 비롯해 작물별 재배법, 치유원예, 도시농업 프로그램 활용 등 이론(40시간)과 현장실습(40시간)으로 배우게 된다. 신청을 하려면 용인시통합예약(www.yongin.go.kr/resve)에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며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취득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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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원예프로그램 운영할 복지시설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오는 25일까지 ‘2022년 복지시설 연계 원예 프로그램 운영’ 사업에 참여할 복지시설 5곳을 모집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어르신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정서 안정을 돕기 위해 복지시설로 찾아가 원예와 미니 텃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장애인 시설, 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가운데 20명 내외의 참여자들이 모여 강의나 원예 실습을 할 수 있는 교육 장소가 마련된 시설이라면 어디든지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공기정화식물 등 원예작물만을 활용한 ‘원예 프로그램 집중과정’과 원예작물과 미니 텃밭을 만드는 ‘원예 및 미니 텃밭 프로그램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아울러 수경가든, 다육가든, 리스만들기, 아쿠아포닉스, 병해충 방제, 미니텃밭 설계 등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희망하는 기관은 용인시통합예약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resve/index.do)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식물을 이용한 원예활동은 정서는 물론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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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농업기술센터, 10월‘김치 비법’강좌 연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김치 비법 따라잡기’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생활자원 기술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강좌는 다음달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 진행된다. 강좌에서는 전문가와 함께 전통 발효청으로 백김치, 총각김치, 동치미, 석박지, 갓김치 등을 담가보고, 김치 양념 비법을 배울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통합예약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1인당 4만원이다. 센터 관계자는 “김장철에 앞서 김장에 대한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강좌를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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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농업기술센터, 생활원예 교육생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4일부터 생활원예 3기 교육과정인 ‘기쁨을 선물할래요’에 참여할 시민 15명을 모집한다. 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시민들의 여가생활을 증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생활원예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3기 과정은 허브 모종 분갈이, 꽃바구니·미니 부케 만들기, 허브솔트 만들기, 스머지스틱 만들기 등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교육은 다음달 2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용인농촌테마파크 내 다정다감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6일 오후 3시까지 용인시통합예약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교육강좌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 5만원은 별도다. 교육생은 컴퓨터 추첨방식으로 선정해 개인별 문자 메시지로 결과를 안내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원예활동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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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용인농촌테마파크로 함께 떠나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오는 22~24일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위치한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물놀이도 하고 지역 농산물도 구매할 수 있는 ‘여름아 놀자’가 열린다. 아이들을 위한 바닥분수와 미니풀장은 물론 메밀된장 만들기, 꽃식초 만들기, 허브샌드위치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활력을 제공하고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용인시가 마련했다. 관내 농가가 참여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농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부스도 설치한다. 또 19~20일 용인시통합예약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허브를 이용한 멀티밤 만들기, 구근식물 심기, 투명한 유리 용기 속에 식물을 심는 테라리움 만들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바닥분수와 미니풀장, 인곡계공, 안개로드 등 물놀이 시설은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음달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행사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이번 여름은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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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박물관 역사 체험 특강 참여할 초등생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다음달 9일부터 27일까지 용인시박물관에서 역사체험 교육을 진행하기로 하고,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생 42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4갈래로 구성됐다. 먼저 ‘신라를 지켜라! 용인 할미산성’ 프로그램은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블럭과 공기정화식물 스칸디아모스를 활용, 할미산성 모형을 만들어보는 과정이다. 초등 1~2학년 대상의 ‘밤을 밝히는 용인 서봉사지 기와’ 강의에선 고려시대 절터인 서봉사지에서 출토된 유물과 문양이 가진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무드등을 만들어보는 수업이 진행된다.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은 용인 석성산 봉수터를 주제로 조선시대의 연락망이었던 봉수체계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키트를 활용해 봉수터를 만들어보는 ‘행운을 전달하는 용인의 봉수터’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용인 출신의 조선시대 화가 남계우의 작품 속 나비를 소재로 에코 텀블러와 가방을 만드는 ‘지구를 지키는 남나비 에코 세트’ 수업은 6~7세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초등생과 가족은 25일부터 용인시통합예약시스템(https://www.yongin.go.kr/resve)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역사 특강을 통해 어린이들이 내가 살고 있는 고장을 바로 알고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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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치유원예 프로그램 지원받을 복지시설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2022년 치유농업 활용 복지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복지시설 4곳을 모집한다. 지난 6일 시에 따르면 치유농업 활용 복지화 지원 사업은 장애인과 어르신의 정서 안정을 돕기 위해 시가 요양원과 장애인시설 등을 찾아가 치유원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다. 관내 장애인이나 요양원 등 복지시설 가운데 15명 내외의 참여자들이 모여 강의나 원예 실습을 할 수 있는 교육 장소가 마련된 시설이라면 어디든지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씨앗이 발아해 새싹으로 성장하고 꽃과 열매를 피워내는 생육 과정 전반을 사람의 생명에 비유한 6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새싹 재배, 베란다 텃밭 정원, 애완 식물, 센터피스, 모듬 정원, 이끼 테라리움 등을 배우게 된다.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용인시통합예약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resve/index.do)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이나 장애인이 다양한 원예 프로그램으로 평온한 마음을 갖고 건강을 회복하도록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치유농업에 관심이 있는 시설이 꼭 신청해 참여자들에게 유익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